울창한 저 버드나무 그 그늘 밑에 쉬고 싶지 않으리. 덕이 높은 정치가가 있다면 그 사람의 정치 아래에서 살고 싶다는 희망. -시경 누가 뭐라든 내 신념대로 한다. -정봉수(마라톤 감독) 돈의 필요에 쫓겨 하찮은 일이라도 해야 했던 시절에도 로댕은 자신을 잃은 법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체험한 일이 언제까지나 계획만으로 머무는 적은 없었으며, 낮에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그날 밤 안에 곧장 실행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은 끊임없이 실현되었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나 꿈만 꾸거나 계획과 기분에 젖어 멈추어 있지 말고 항상 모든 것을 무리하게라도 '물(物)'로 이입하는 일이다. 로댕이 그렇게 했듯이. 마음속으로 온갖 것을 느끼고 있고 해 볼 의지도 있는데, 단지 그것을 완성할 가장 좋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흔히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을 누가 아랑곳이나 할까보냐. 그러한 인간은 이미 아무런 가망도 없는 우둔한 노인이 될 뿐이다. 문제는 만드는 것, 만드는 것이다. -릴케 오늘의 영단어 - junior college : 전문대, 초급대학오늘의 영단어 - longstanding practice : 오랜관행오늘의 영단어 - aliase : 별명으로, 일명: 변명, 가명, 별명현대의 민간치료자들의 치료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그들이 한결같이 동의하는 것이 하나 있다. 인간의 몸은 정제 설탕, 즉 수크로오스(sucrose, C12H22O22)를 처리할 수 없다는 점 말이다. -윌리엄 더프티 사람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디즈레일리 오늘의 영단어 - Mediterranean : 지중해도망가는 것도 상책(上策) 중의 상책이다. -손자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