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arances are deceptive.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사람의 마음 속은 모른다.)우리는 원자의 시대에서 비트의 시대로 움직이고 있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트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OCOM : 대공산권 수출통제 위원회오늘의 영단어 - seminary : 신학연구원오늘의 영단어 - stagger : 비틀거리다, 망설이다, 흔들리게하다, 차등을 주다오늘의 영단어 - intense : 격렬한, 맹렬한,열심인, 열정적인오늘의 영단어 - outbound shipment : 수출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흙보다도 더한 겸허를 지녀야 한다. -간디 두번 듣고 한번 말하라.